추석 차례상 음식 종류
올 한해도 벌써 절반을 훌쩍 지나서 9월이 목전까지 왔고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추석연휴에 기간에 시골에 찾아가서 어른들을 뵙거나 피로를 풀면서 짧게 여행을 즐기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습니다. 예전과는 명절의 풍경이 많이 바뀌고 있는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추석 차례상 음식 종류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나물
명절때가 되면 삼색나물들이 빼놓지 않고 나타납니다. 건강한 음식이기도하고 칼로리가 높지 않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추석 차례상 음식 종류 중 하나입니다. 통상 도라지나 고사리, 시금치, 콩나물, 무나물 등이 차례상에 많이 오르고 있으며 해당 나물을 만들시에는 마늘이나 파를 섞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전, 육전
추석하면 바로 떠오르기도 하면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이 바로 전이 아닐까 싶은데요. 추석이 오면 송편 다음으로 전이 가장 많이 생각납니다. 전도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대표적으로 대구나 동태 등에 달걀옷을 입히는 어전과 쇠고기나 돼지고기로 부처내는 육전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알록달록한 색이 고운 꼬치전이나 담백하고 맛있는 녹두전도 추석 차례상 음식 종류 가운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탕
탕 종류입니다. 탕은 언제나 먹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인만큼 종류도 다양하며 지역별로도 다른것이 특징이며 어탕, 육탕, 소탕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탕에는 문자 그대로 생선이 주가 되며 육탕은 고기가 주가된다고 보시면 무방합니다. 그 밖의 추석 차례상 음식 종류 중에서 많이 오르는것 대표적인 몇가지는 송편, 대추, 곶감 등이 기본입니다.
짧지만 필수적으로 차례상에 오르는 음식들과 종류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한가위 잘 보내시고 오늘 한해도 좋은일이 가득하시며 풍성하고 풍족한 추석 명절 맞이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안전 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