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추석 영화
뜨거운 여름을 무사히 건너서 이제 가을의 들어서는 시기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이되면 극장가에서는 어김없이 스케일이 거대한 블록버스터나 재밌는 영화들이 개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는 어떤식으로 어떤 영화들이 라인업에 올랐는지 2019년 추석 영화 어떤것들이 상영할 예정인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이 영화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요즘 할리우드 진출 소식으로 뜨거운 마동석, 전작과 마찬가지로 그것이 알고싶은 김상중, 미녀 김아중, 요즘 드라마에서 큰 인기를 누르고 있는 장기용까지 출현한다고 합니다. 이만하면 오락영화로 기대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긴한데 영화를 아직 보질 못했고 내용을 모르니 조금 지켜봐야겠습니다.
타짜가 다시 영화로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타짜1을 너무나도 재밌게 보아서 대사까지 외우고 조승우, 유해진 등을 너무나도 좋아하게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들이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분명히 재미가 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배우들은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등이 출현한다고 하며 느낌상으로 초호화 멤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아마 오랫동안 공을 들인 만큼 2019년 추석 영화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꼽히고 있습니다. 저는 추석 당일에 보러갈 계획인데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의외로 올 추석에는 할리우드 영화가 아직 공개되진 않았습니다만 또 어떤 복병이 나타나서 1000만 관객을 넘을지는 알 수 없는것이니까 흥미진진 기대가 됩니다. 2019년 추석 영화 중에 어떤영화가 흥행 대박이 나올지 한 번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