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경 해 다음 숫자단위
옛날엔 백만장자라고 불리면 어마어마한 부자를 뜻하는 의미였는데 요즘에 와서 따져보면 환율에 따라 변동성이 있지만 대략 11억에서 12억 사이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빌리어네어 즉, 억만장자를 뜻하는 용어가 나올 정도로 화폐의 단위가 커져만 가는데요. 그러다가 문득 수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보니 일 십 백 천 만 억 조 경 까지는 대부분 아실텐데 그 다음인 조 경 해 다음 숫자단위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은데 이번에 같이 살펴봅시다.
일 십 백 천 만 억 조 경 해 정도는 다들 아실거라고 보는데요. 해의 경우에는 10의 16승은 경, 10의 20승은 해 입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숫자이고 자본주의 아래에서도 아주 소수들이 가지고 있는 숫자들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조 경 해 다음 숫자단위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자 양 구 간 정 재 극, 항하사, 아승기, 나유타, 불가사의, 무량대수라고 한답니다. 특히 무량대수는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이 큰 수라는 뜻으로, 무량대수보다 큰 수의 단위는 없습니다. 10의 68승으로 그 가치를 풀어서 놓으면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인데 실로 어마어마한 숫자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