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기 퇴치법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상에서 정말로 소름돋는게 곤충 종류의 벌레들인데요. 충격적인 노래기를 발견했는데 식겁했지만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정신을 차리고 바로 노래기 퇴치법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래기는 다리가 60개나 되는데 지네랑 구분되긴 하는데 별로 알고 싶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노래기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진 않지만 냄새가 이상하고 징그럽다는것만으로도 인간들에게 미움을 잔뜩 받고 있습니다. 노래기는 습한곳을 좋아합니다. 어두운 친구임에 틀림없고 건조한곳에서는 서식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노래기를 만나게 되는건 씁쓸하지만 노래기가 집을 잃어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장마나 집중호우 등으로 본인의 집이 파괴되어서 그렇답니다.
불쌍하지만 우리도 소름 돋기 때문에 노래기 퇴치법 3가지를 공유하겠습니다. 락스를 분무기로 분사하거나 에프킬라를 사용해서 퇴치할 수 있지만 가장 확실한 퇴치법은 판데스 가루약을 벽틈 사이나 창문 틈에 발라 놓으면 노래기는 사망합니다.